개발하는 TeEm0

이번 주차는 실제로 앱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래밍 과제와 창업 심화(?) 진도를 나갔다 

이번주 제공된 프로그래밍 강의는 간단한 앱 3가지를 만들어 보는것으로 UI를 따라서 만들고

기본 StatefulWidget으로 상태도 관리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있었다. 

프로그래밍 강의를 따라감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과제가 하지만 생각보다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과제 소개를 읽어보면 얼핏 이해가 되는듯 싶었으나 중요한 부분에서 설명이 빠져있는 부분이 있는거같아

그부분을 추측하면서 과제를 진행해야 헀다. 

기본 + 도전 과제까지 완료하는데 소요시간은 하루꼬박 하고 반나절정도 걸렸으며

나중에는 '이거 한번 도표를 그리고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비전공자 팀원분들은 과제UI을 그리다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완성하시지 못함 ㅠ)

프로그래밍을 한달정도 배우면서 과제가 비전공자들에게는 매우 어렵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한편으로 창업 과제도 해보았는데

원래 아이디어는 창업 튜터님이 오셔서 5whys를 하는동안 엎어졌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하는동안에 팀원분들이 프로그래밍을 쫒아가느라 시간이 없어서 

혼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다. 

아이디어 내기가 쉽지 않았고 나오는 아이디어도 별로 신통치 못한와중에

창업강의는 계속 진행되어 페르소나, 시장분석등 여러 창업 기술을 배우는 세션이 있었는데

사실 들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었다. 나중에 다시 한번 들으면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싶다 

나에게는 창업과제가 프로그래밍보다 훨씬더 난이도 있게 느껴졌다 만

결국 1인창업이던 팀 창업이던 배워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음 주차도 화이팅을 해보려고 한다 

화이팅이다 

팀 스파르타에서 운영하는 내일배움캠프중 하나인 플러터 앱창업 5기를 등록하고 241021부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TIL과 WIL를 위해 기록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글쓰는게 어색하고 적응이 안된다. 

배운건 많은데 그걸 다 적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기도 하고

일단 필요한것만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