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차는 저번주 강의를 이어서 듣고 

심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였다. 

 

저번주 강의내용은 모두 이해해서 더 추가로 들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하였다. 

 

문제를 보면 어느정도 프로그래밍 난이도가 있는지 감이 좀 잡히는데 

이번주차 프로젝트는 턴제 롤플레잉 전투 게임을 콘솔로 만드는 것으로 

딱 보았을때 이렇게 만들어야겠다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디어를 쉽게 얻었고(두명의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게임으로  (i%2)로 해결함)

그이후의 개인프로젝트 과정에서는 어려움이 없었다. 

도전과제도 생각보다 요구하는 코딩양이 많지 않았다 

 

머리를 회전시키는 일은 너무 즐겁다. 

 

또한 이번주는 팀원간 네트워킹을 통해 앞으로의 팀원을 꾸리는 자리가 있었는데

총 30명이 모두 10분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I 인 나로써는 굉장히 노력과 공수가 들어가는 일이였는데, 

다행히 딱 맞는 팀원이 눈에 띄어서 팀을 잘꾸렸다

 

팀을 꾸리고보니 개발/기획/디자이너 가 딱 모였다. 

그리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모두 의견이 일치했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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